부킹닷컴, 역대 최대 규모 ‘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’ 진행
글로벌 온라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역대 최대 규모의 ‘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’을 진행한다. 이번 프로모션은 숙소, 렌터카, 어트랙션, 공항 픽업 서비스 등 네 가지 여행 카테고리를 포함하며, 2026년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.
올해 행사는 부킹닷컴이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 중 가장 큰 규모로, 숙소는 최대 40%, 렌터카는 최대 25%, 어트랙션은 최대 20%,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공항 픽업 서비스는 20%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. 무료 취소와 선예약 후결제(Book Now, Pay Later) 기능을 통해, 여행객은 일정과 예산에 맞게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.
이번 프로모션은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, 모든 예약은 12월 3일 오후 11시 59분(한국시간) 이전에 완료해야 한다. 혜택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 적용되며, 참여 업체와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.
숙소 할인은 ‘Black Friday Deal’ 라벨이 표시된 숙소에 한해 제공되며, 예약은 12월 3일 오전 6시(한국시간) 이전에 완료해야 한다. 렌터카는 ‘Black Friday’ 배지가 표시된 상품에 한해 최대 25% 할인되며, 차량 픽업 일정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. 어트랙션은 선착순으로 최대 20%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, 공항 픽업 서비스는 최대 20%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(일부 대중교통 및 우버 이용 제외). 모든 혜택은 참여 업체의 재고 및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
부킹닷컴의 조사에 따르면, 전 세계 여행객의 38%는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여행 비용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이에 따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미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확정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. 또한 가족 여행객의 67%는 여행 중 비용 절감을 위해 앱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여행자들의 니즈를 반영해, 가족 여행부터 친구, 연인, 개인 여행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부킹닷컴은 단순한 할인 제공을 넘어, 여행자가 더 쉽고 유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. 무료 취소와 선예약 후결제 기능 외에도, 숙소, 렌터카, 액티비티를 한 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여행의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.
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가족 여행, 솔로 여행, 버킷리스트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다.
부킹닷컴 남북아시아태평양 디렉터 누노 게레이로(Nuno Guerreiro)는 “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여행자들이 다가오는 2026년의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”이라며, “부킹닷컴은 ‘누구나 쉽게 온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'는 사명 아래, 더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만의 여행을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와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